민화위 뉴스레터 '마음' 2022년 9월호를 보내드립니다. 천주교의정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뉴스레터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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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첫 번째 화요일 뉴스레터 마음이 발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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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화해 하늘지기 월례미사
- 민족화해위원회에서는 매월 네 번째 목요일 11시, 의정부 주교좌성당에서 '민족화해 하늘지기' 후원회원님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합니다.
🙏미사 지향 신청 방법
- 지향 내용은 031-850-1503으로 문자로만 신청 가능하며, 지향을 원하시는 분의 성함을 생/연미사 구분해서 매월 15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9월 15일까지 보내주시는 미사 지향은 ‘9월 22일(목)’에 봉헌됩니다. (하늘지기 미사에서 봉헌하지 못한 지향은 위원장 신부님 개인 미사에서 봉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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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3일 토요일, 참회와속죄의성당에서 이산가족과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 분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교구장 이기헌 주교님 주례와 의정부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추석맞이 위령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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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3일(토) 오후, 에피파니아 청년센터에서 다큐 영화 <런던한겨례학교 연대기> 상영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기쁘게 함께해 주신 60여 명의 참석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재미가 전부인 영화‘라는 소개로 예상할 수 있듯, 상영회는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습니다. 런던한겨례학교의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앞으로도 종종 런던한겨례학교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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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평화의 길을 찾아서 《 인도적 지원과 '빚 독촉' 》
강주석 베드로 신부
(의정부교구 민족화해위원장,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소장)
- 최근 새 정부가 북한의 비핵화를 조건으로 경제적 보상을 약속하는 ‘담대한 구상’을 발표했지만, 북한은 호응하지 않았다.
- 오히려 강도 높은 비난으로 응수하는 북한을 보면 신뢰가 없는 남북관계의 현실을 다시 절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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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지상의 평화를 위하여 《 평화를 위한 담론 VIII 》
남덕희 베드로 신부
(의정부교구 7지구장)
- 세상이 거꾸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우리가 가야할 길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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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한반도 평화 《 평화 관리가 절실한 한반도 》
백장현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운영연구위원, 정치학 박사)
- 군사적 긴장이 한반도를 뒤덮고 있다.
- 실전 수준의 한미 연합군사훈련 예고, 북한 당국자들의 말 폭탄이 맞물리며 남북이 강대강으로 맞붙고 있다.
-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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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편견과 분단을 넘어 《 2020년대 초반, 강변북로를 지나 자유로를 달리다 2 》
강주원
(인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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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만남을 그릴 수 있는 곳
- 그 길을 따라 떠나는 인류학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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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중국 천주교회 이야기 《 중국 도시의 천주교 》
미셸 샴봉(Michel Chambon), 안토니오 스파다로(Antonio Spadaro)
- 중국 천주교의 급속한 변화와 새로운 도시 환경에 대한 적응은 사제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집단에 의해 주도되었다.
- 이 기사는 농촌에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중국 도시로 이주한 사업가 평신도 천주교 신자라는 특정 집단에 관한 것으로써, 특정 유형의 중국 천주교 부흥과 관련된 동기, 조직 및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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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내가 만난 남한 《 장마철 더욱 취약한 북한의 국토 》
장혜원
(북한대학교대학원 박사 수료)
-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우리나라의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북한의 폭우 또한 우려스럽다.
- 장마철 북한의 피해가 남한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북한이 사전 통지 없이 황강댐을 방류하는 것이다.
- 한반도의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남북의 교류는 필수적이나, 한반도에 드리운 구름은 언제나 가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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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우리 안의 평화 《 빈 의자를 내어주세요 》
장경선 벨라뎃따
(평화사도 1기 & 동화작가, 평화운동가)
- 아메리카 원주민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말했다.
- “얘야, 우리 마음에는 두 마리의 늑대가 살고 있단다. 파란 늑대는 남을 돕고 옳은 일을 하고, 검은 늑대는 나쁜 일을 하고 남을 해치지.”
- “그럼, 파란 늑대와 검은 늑대가 싸우면 누가 이겨요?”
-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빙그레 웃던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 “얘야, 네가 먹이를 주는 쪽 늑대가 이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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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 권두언-
빼앗기지 않는 희망
강주석 베드로 신부(민족화해위원장)
백 년 전 나라의 독립을 외치던 사람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제국주의가 위세를 떨치던 세계, 일제의 세력이 확장되는 시대에서 많은 사람들은 독립을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식민 지배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사람들은 세상의 조롱에도 불구하고 ‘만세’를 불렀습니다. 희망을 빼앗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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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회 서평-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장은희 아녜스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청년 연구자 모임 샬롬회 회원)
모두가 안전을 말하고 있는 이때, 어떤 이들은 역설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향한 혐오표현을 거리낌 없이 내뱉는다. 표현의 자유라고 수긍하기에는 이로 인해 불거지는 사회적 해악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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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단상-
달팽이 순례
권찬길 세례자요한 신부
(참회와속죄의성당 주임)
참회와속죄의성당에서는 작년부터 단체로 달팽이 순례를 해왔다. 처음 1, 2권은 코로나 때문에 모일 수 없으니 개인적으로 기도와 순례를 하도록 했다. 그랬더니 얼마나 어떻게 되어가는지 알 수가 없었고 참가자들도 서로 동행을 확인하였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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