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위 뉴스레터 '마음' 2021년 1월호를 보내드립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 안녕하세요, 민화위 가족 여러분! 민화위가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뉴스레터 💌 '마음' 을 창간하였습니다! 그동안 후원회지 <하늘지기>와 평화 교육 자료 <평화의 길> 그리고 카드뉴스 <피스굿뉴스>에 실었던 좋은 글과 컨텐츠를 여러분과 널리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이렇게 '마음'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이제 차츰 인쇄물보다는 온라인에서 인사드릴 기회가 많아질 것 같아요! 저희 민화위가 환경을 생각하며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2021년에도 함께해 주실거죠?🙏
「하늘지기」를 실었습니다 매월 소중한 마음을 보내 주시는 의정부 민족화해위원회 가족 여러분에게 보내드리던 「하늘지기」를 온라인에서도 풍성한 이미지 자료와 함께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그 첫 번째 이야기를 만나 보시죠. -사목 단상- "불행에 익숙한 사람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박성욱 엘리야 신부 (의정부교구 전곡성당 주임신부) 1930년대 서울 청계천변에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남과 북이 함께였던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모듬살이- <대북 전단살포 금지법> 제정을 지지하고 환영하는 남북접경지역 평화 목사·신부 입장문 우리는 접경지역 마을에서 남북한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일하는 종교인들로서, 이번에 국회가 <대북 전단 살포 금지법>을 제정한다는 소식을 접하며 만시지탄의 일이지만, 국민의 평화와 안전, 남북한 평화회복을 위한 국회의 입법 노력을 지지하며 환영하는 입장을 밝힌다.
「평화의 길」을 실었습니다 의정부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2017년 7월부터 민족화해분과 월 모임 자료 「평화의 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새해부터는 수록된 글을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웹진에서 쉽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매달 한 꼭지는 카드뉴스 '피스굿뉴스'로 제작됩니다. 지금 바로 <웹진>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내가 만난 재일조선인- "과세 안녕하십니까?" 정다빈 멜라니아 (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 연구원, 샬롬회 회원) 남한 청년이 이야기하는 재일조선인 이야기, 일본 시모노세키의 재일조선인들이 사는 작은 마을, 작은 학교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 모두 과세 안녕하십니까? -평화를 배우다- 평화를 배우는 일 박은미 헬레나 (한국가톨릭여성연구원 대표, 팍스크리스티코리아 공동대표) 2021년 1월 <평화를 배우다>는 우리가 평화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 의미를 이야기합니다. -어바웃 북한- 어바웃(about) 북한 황소희 안젤라 (연세대 정치학 박사수료) 우리가 북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한반도의 운명을 가르는 국가의 정책에 타국의 이익만을 내세운 해외 연구자들의 제안이나,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인 남북한 주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의견이 채택되어 외교 및 대북정책으로 반영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바로 이것이 그가 '어바웃(about) 북한'을 시작하는 까닭입니다. -한반도 평화- 2021년 한반도평화 전망 박문수 프란치스코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운영연구위원) 한해를 시작하는 1월, '2021년 한반도평화 전망'을 읽고 올 한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어떤지 여러분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우리 안의 평화- 내가 라면을 먹을 때 장경선 벨라뎃따 (평화사도 1기 & 동화작가, 평화운동가) 학교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노라니 시인의 시 한 구절이 떠올랐다.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이메일 l minjok-ujb@hanmail.net 주소 l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로 111, 민족화해위원회 (111, Seongdong-ro, Tanhyeon-myeon, Paju-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 전화 l 031-941-6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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